스타벅스 1L육박 초대용량 트렌타 사이즈 출시 후기!! 스탠리 퀜처 텀블러 887ml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새로 출시한
트렌타 사이즈 음료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트렌타는 30온스(887ml)의 대용량 음료로,
벤티보다 약 1.5배 크다고 하네요.

북미 스타벅스에서는
몇 년 전부터 판매하고 있었는데,
한국에서는 최근에 선보인 사이즈입니다.

트렌타로 주문할 수 있는 음료는
콜드브루 (가격 : 6,900원)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티 (가격 : 7,700원)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가격 : 7,900원)
이렇게 3가지 인데요!

한정 메뉴라서 곧 없어질 지도 모르기때문에
얼른 마셔야해요!

저는 트렌타 사이즈로 주문할 수 있는 음료 중에서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를 마셔봤어요.
 
 

 

어떤 맛이었는지, 장단점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는 일단
베리와 레몬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음료입니다.
가볍게 에너지 부스팅을 할 수 있다고 써있죠?

잘보면 카페인이 들어가있어요!!

카페인을 잘 못마시는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저는  카페인때문에 커피를 잘안마시는 편인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트렌타 사이즈
요걸 마시고는 약간 들뜨는 기분이 들었답니당

 

트렌타 사이즈로 주문하면

컵에 가득 찬 딸기가 너무너무 존맛탱이에요

딸기가 많아서 씹으면서 마실 수 있어서 좋았어요. 

컬러가 이쁜데 저는 텀블러에 받아서 색을 보진 못했네요! ㅜ ㅜ 아쉬워요

그리고 한입 사이즈의 딸기 슬라이스가 듬뿍 들어있는데요,

트렌타 사이즈라서 딸기도 엄청 엄청 많이 들어있었답니다

 
 

 

다음에 트렌타 사이즈 음료를 마셔본다면

요걸 마셔보려구요!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티 트렌타사이즈 ㅋㅋ

 

하지만 트렌타 사이즈의 단점도 있었어요. 우선 가격이 비싸다는 점입니다.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는 트렌타 사이즈로 주문하면 8,000원이에요. 그란데 사이즈로 주문하면 6,300원인데, 용량 차이가 그만큼 가격 차이를 만들어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또한 쿠폰 사용이 불가하고 배달도 불가하다는 점도 아쉬웠어요. 그리고 용량이 너무 커서 한 번에 다 마시기 힘들었어요.

저는 반 정도 마시고 나머지는 집에 가져와서 냉장고에 넣었어요.

결론적으로 트렌타 사이즈 음료는 가끔씩 즐기기 좋은 음료라고 생각해요. 용량이 크기 때문에 오랫동안 마실 수 있고, 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제약도 많아서 자주 마시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저는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를 마셨는데,

맛은 괜찮았지만
다시 주문할지는 잘 모르겠어요.

여러분은
트렌타 사이즈 음료를
마셔보셨나요?

어떤 음료를 마셨고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제가 위에서 사용한
트렌타 사이즈의 텀블러가 궁금하신가여?

그럴 줄 알고 제가 트렌타 사이즈 음료가 쏙 들어가는
스탠리 텀블러를 소개시켜드릴께요

제가 쿠팡에서 구매한 이 제품은

스탠리 퀜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
887ml 오키드 소프트매트
색상이에요.

택배를 뜯을때는 항상 두근두근!!
뜯어보니 박스에도 귀여운 오키드 색상 스티커가 붙여져있어요 ㅋㅋ

귀요웡

 

 

스탠리 하면 텀블러!

텀블러하면 스탠리 할정도로 스탠리 모르는 사람없죠?

그중에서도 제가 진짜 좋아하는 이 퀜처 텀블러는
뜨거운 음료나 차가운 음료를 너무너무
오랫동안 유지시킬 수 있는 텀블러입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내부의 이중 벽구조에 있어요.
내부와 외부 사이에 공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순간적인 온도 변화가 있더라도
음료의 온도가 빠르게 변하지 않습니다

아침에 넣은 얼음이 저녁까지 안 녹는다는거죠!!

제 실제 경험이에요

ㄷㄷㄷ,,,

 

또한, 스탠리는 내부 컵의 크기를 업그레이드하여
더 많은 양의 음료를 담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따라서 여행이나 야외 활동 시 한 번에 많은 양의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제가 산 용량은 887ml 잖아요.
음료 넣을때 한참을 졸졸졸 따라야 가득 찬답니다 ㅎㅎㅎ

한참동안 마실 수 있어서 너무너무좋아요!

스탠리 887ml 텀블러는
힘겨운 여행 도중에도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마모나 파손이 거의 없습니다.
제가 많이 떨어뜨려봤는데 너무 튼튼해요 ㅋㅋ
오히려 장판이나 마루가 찍히더라구요


이 제품은 확실히 가격이 비쌉니다.
그러나 스탠리의 품질과 내구성은
돈을 지불하는 가치가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3만8천후반대~ 4만원 초반 정도에 구매하실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스탠리는 다양한 색상의 텀블러를 출시하여 개인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진짜 색상 너무 이쁜거 많지 않나요?

이거 살때는 오키드가 제일 이뻐보였는데

지금보니 실버와 로즈쿼츠글로우 너무이쁘네요?!

저런컬러있는 줄 몰랐는데!!

 

 

 

 

 

스탠리 887ml 텀블러는 여행이나 야외 활동 시
음료를 오랫동안 유지시키기에 이상적인 제품입니다.
그러나 가격은 비쌉니다.

음료를 오랫동안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제품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겠죠.
가격은 요리조리 잘찾아보면 4만 초반대에
사실수있어서 정가보다 저렴하게 사실 수 있어요!! ㅎㅎ

 

   

 

구성은 이렇게 컵부분, 빨대, 뚜껑 이렇게 3개에요.

표면은 매트재질이고 로고 프린팅 부분이 유광으로 되어있네요!
이뽀요

 

 

 

자세히 보면 마감이 정말 고급스럽고 꼼꼼하게 디자인 되어있더라구요.
제가 디자이너여서
그런지 이런 마감부분을 유심히 보고
물건을 선택하는 편이거든요..

제 기준에 완전 합격!!

바로 요 사이즈 887미리 인데요. 1.18리터와 비교해봐도 버금가게 크죠?

보통 스타벅스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그란데 사이즈가 473ml ,

벤티 사이즈가 591ml 이기 때문에

887이면 정말정말 큰감이 느껴져요

 

요건 제가 쓰고있는 591ml 텀블러와

887ml사이즈 텀블러 비교샷이에요

 

ㅋㅋ너무 귀여워보이죠.

절대 작은 사이즈의 텀블러가 아닌데두요

마지막으로 스타벅스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리프레셔를

스탠리 퀜처 887ml 텀블러로 마시는 모습 보여드리면서 글마칠게요

 

그럼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