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1. 23:45ㆍ나의 일상/- 제품리뷰

샌드위치 메이커가 생겼다!
집에오니 그냥 생겨있다!
만들어보자
샌드위치 준비물 :
빵 / 슬라이스햄 / 치즈 / 맛살 / 마요네즈,케첩 / 오이?
1. 빵에 케찹이나 마요네즈를 바른다.
2. 슬라이스 햄을 깐다.
아빠가 슬라이스햄을 안사오고 김밥햄을 사와버려서 햄을 사시미 썰듯 회떴다. ㅋㅋㅋㅋㅋ


3. 맛살과 치즈를 넣는다.
치즈는 까망베르, 체다, 모짜렐라 할거없이 다 맛있다. 왠만하면 모짜렐라가 늘어나서 보는 맛이 있다.
하지만 우리집은 체다치즈로 간다

치즈는 막사왔지만 맛살은 크래미다...ㅋㅋ
맛살에만 정성쏟은 느낌.. 사진찍고 맛살이 부족해보여서 좀더 넣어본다.

4. 샌드위치 메이커에 코드를 꽂는다.
이 기계는 on/off 버튼이 없기때문에 코드를 꽂으면 그냥 바로 뜨거워진다..ㅋㅋㅋㅋ
버터도 바르고 하면 좋은데, 버터는 없으니 생략한다.
5. 맨위 빵을 덮은뒤 샌드위치메이커를 닫고 기다린다.
시간은 대충 5분~10분 사이로 기다리면서 살짝씩 열어보면된다.

6. 아뜨뜨 완성.....!!!
꺼낼때 상당히 뜨겁다.
on/off기능이 없기때문에 코드를 꽂거나 뽑힌채로 샌드위치를 꺼내야하므로 위험쓰하다.

7. 한입 물어본다.
오?
꽤?맛있는데? 빵에도 그릴자국이 난게 왠지 카페에서 산느낌~~

그릴고문자국이 선명하다. 완성된 샌드위치 사진을 몇장 찍어 친구에게 보내보니
카페에서 산 샌드위치 느낌이라며 요리왕이라고 ^^
ㅋㅋㅋㅋ 난 한거없는데.. 샌드위치 만들기 너무 쉽다.

어디갔는지 첫 샌드위치는 온데간데없고 정신을 차려보니
또 굽고있었다.
이번엔 마요네즈를 좀더 뿌리고 치즈는 빵 가쪽에 찢어서 넣기로 했다.
치즈가 접착제 역할을 할수있도록

대성공
이번게 더 맛있따

우유가 없어서 홍차랑 먹었지만
요거트나 우유가 있었으면 참 좋을듯한 샌드위치!
4만원대니까 샌드위치 10개 사먹었다할까..?
와플팬도 겸용으로 있으니 살만한 것 같다.
단미 와플 샌드위치 메이커
COUPANG
www.coupang.com
아니 이런컬러도 있네? 초록이 더 이쁜것같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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