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레디백 그린 언박싱🌳🌲🍀

2020. 7. 8. 12:53나의 일상/- 제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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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용금지
레스케이프호텔 홈페이지 이벤트화면

 

 

프리퀀시를 다 모아도 받기 힘든 스타벅스 섬머레디백
그런데,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숙박하면 레디백과 체어까지 주는 이벤트를 한다는걸 알아버렸다!

 

 

네??? 뭐라고요? 

 

 


안그래도 집 사무실 같은곳만 왔다갔다하고, 코로나때문에 여행도 못가서 지루했던 참에, 바로 예약하기로 했다.

 

 

빨리 예약하십셔

 

 


두근두근! 드디어 예약날짜가 다가왔다.

받았다!

 

체크인을 하니까 바로 리셉션에서 스타벅스 레디백과 체어를 줘버린다.

<응? 어떻게 들고가라구?>

방에 놔둔거 아니었나요.. 그래도 바로 받으니 기분은 좋았다☘️

 

 

영롱

 

 

예쁘다 패키지
신경써서 작업한 티가 나는 패키징디자인이다.

 

 

 

 

언뜻보면 스타벅스에서 홀케이크를 산 것 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치만 레디백이지롱><

 

 

 

 

레스케이프 호텔 라이브러리룸에서 언박싱을 하는데,
그린, 체리브라운 컬러 인테리어가 
마치 스타벅스 레디백 쇼룸인 것 만 같은 이 느낌!
어디에 놓아도 위화감이 없다. 

그랜드 피아노위의 레디백 🦚

 

 

뜯뜯

 

 

자 그럼 한번 열어볼까?😘

테이프를 뜯고 박스를 열어보니 비닐로 포장이 되어있는 레디백이 빼꼼 보인다. 

 

 

 

 

꺄앗 꺼냈다!

완충이 있는건 아니지만 이정도 제품에 비닐포장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자 이제 헐크처럼 갈기갈기 뜯어보쟈 😈

 

 

앗..한 한장만 더찍고 뜯어보자

 

 

둠칫 둠칫
자 이제는 진짜루 헐크처럼 찢어보자!

 

 

 

 

짜란.
재질이 생각보다 단단해보인다.

 

 

 

 

조금 붉은 조명앞에서 찍었더니 그린컬러가 보색조명대비로 블랙에 가깝게 나왔다. 
그치만 예쁜 그린색이다. 

 

 

 

 

진짜 스타벅스 레디백 스튜디오같은 샷
이렇게 잘 어울릴 일 인가

 

 

옆구리를 보자

 

 

옆면에는 스타벅스 로고타입이 코팅프린팅 되어있따.
밋밋한 옆면을 심심하지않게 마무리
비닐은 나중에 개시할때 뜯을 요량으루 남겨놓았다. 이것또한 내 즐거움이기 때문에...

 

 

엉덩이

 

 

바닥을 보면, 바닥 소꼬발이 잘되어있다.
바닥에 잘 쓸리거나 더러워지지 않을 것 같아서 안심이 ... 되는건아니지만 이걸루 더 완성도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지퍼 마무리 마감은 약간 약해보인다. 나중에 너덜거리면 본드질을 해야할 수 도 있을 것같다. 

 

 

지퍼를 보여주고 싶은 다급한손

 

 

초점이 놀러갔다..

지퍼 모으는 덮개인데, 지퍼때문에 생기는 외부 스크래치를 막아주는 것 같다. 

 

 

 

최애포인뜨 : 음각

 

지퍼에는 스타벅스 로고타입이 음각되어있다. 💚
지퍼가 조그맣게 제작되어 있으면 맘에 안들뻔

큼지막하고 막 거칠게 열어도 고장이 안나는 지퍼가 짱이다

 

 

로고심볼음각

 

 

앞면을 보면 로고심볼이 우측상단에 음각으로 각인되어있다. 
다른쪽에 있는 음각보다 조금 깊은 것 같다. 
그리고 원래 로고보다 조금 더 단순화 되어있는 느낌?

 

 

말나온김에 비교!

 

 

눈코입이나 인어꼬리 부분, 팔부분의 라인이 단순화 된것같다. 아무래도 복잡하면 각인이 잘 안나와서 인 것 같다.
나도 무언가 음각으로 디자인 할 일이 있으면 참고해야지

 

 

음....각.....할.....땐.....단.....순...심...플..........

 

 

로고의 중요성, 만약 레디백이 농협 에디션이라면ㅋㅋㅋ

갖고싶지않아.. 저 과일 이미지까지 깨알 디테일
No....만들지마...

 

 

음각은 이쁘니깐 

 

 

깊은 음각이 이뿌니까 한번더🥑
이 사진에 레디백 외부 질감이 잘 나온 것 같다. 
톡톡하고 돌같은 재질의 플라스틱

 

 

 

 

윗면 디테일

손잡이는 들면 길이가 살짝 늘어나는 디자인이다. 
윗면은 깔끔하고 지퍼 마무리가 잘되어있당

 

 

가방끈

 

 

일반 러기지백 핸들에 끼울 수 있는 스트랩이라고 들었따. 
고무줄 스트랩이구 잘 늘어난다.

 

 

내부를 열어볼까?

 

 

내부를 보자!

공기 비닐완충재가 2개 들어있다. 아잇 꼼꼼해

 

 

 

 

완충재를 빼보면 안감이 보인다. 로고타입이 사선으로 반복되어있는 패턴의 폴리천으루 감싸져있다. 
아마도 알리에서 사서 로고만 박은건 아닌가보다.
스타벅스 굿즈중에 흰색 노트북케이스가 있는데 그건 정말 허접하기때문에 이 부분에서 다시 만족

 

 

 

 

완충재 두개 다빼보고 공간보기

 

 

 

 

일반 러기지백처럼 공간 분리할수있는 망도 있다!
파우치나 옷을 넣었을때 흘러내리지않게 잘 고정할 수있을것같다. 이게 없다면 
양쪽공간을 못쓰고 한공간인 것 처럼 써야겠지만 분리 망이 있어서 참조타🥦

 

 

신던구두

 

 

갑자기 벗어서 넣어보기 

이정도 사이즈다. 왼쪽에 운동화넣고 오른쪽에는 메이컵 파우치정도 넣어도 좋을 것 같고,
마스크팩 모아서 넣기도 좋을 것 같다. 
스포츠 가방으로 써도 괜찮을것 같구, 여러가지 생각해보고 써봐야겠다

 

 

 

 

라이브러리 책장에 넣어보기

위화감이 1도없다.ㅋㅋ

 

 

어.. 언제부터 거기 있었어?
마치 공식 상품사진 같다. 

 

 

하마터면 여기 그대로 놓고올뻔.
정신채리고 챙겨와야한다.

 

 

 

 


녹색커튼, 녹색 스탠드, 녹색소파까지 완벽한 쓰리샷이다

여기는 정말 놓고 오지않게 주의하자. 

결론!💚💚💚💚💚

처음에 핑크랑 고민하다가 그린 받는 룸으로 골랐는데, 막상 받고 보니 
그런 고민 왜 했지 싶게 그린이 훨씬 이쁘다 

 

 

후~ 그럼 스타벅스 레디백 언박싱 끝
일산풍동?

곧 스타벅스 체어 2종 후기도 올릴 예정

 


PS. 그냥 난 커피안마시고 파워있게 사버리겠다?
그럼 그냥 돈을 주고 구매해버리면된다..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STAR BUCKS 여름 프리퀀시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소형캐리어 여행보조가방

가격은 당연히 핑크가 훨씬 비싼것같다. 인기템이지만 지퍼가 블랙이라 내눈엔 그린이 훨씬 이쁘다!
이 링크로 구매하면 나에게 소정의 수익이 들어온다.


 

 

스타벅스 레디백을 어떻게 구했는지 궁금하다면 ?

 

스타벅스 서머 레디 백 입수기 🦖🐢🐊

스타벅스 서머레디백을 준다는 소식을 들은 건 6월 중순 즈음이었다 핑크 서머레디백이 인기라는 소식이 있었지만 목표는 그린이었다 당연하게도 프리퀀시를 모으기 위해 꼬박꼬박 스타벅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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