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벨에포크를 보고
2020. 6. 1. 01:12ㆍ나의 일상/-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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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1분 1초 설레며, 24시간 사랑했던
내 인생 가장 찬란했던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행복했던 그때 그 모든 것이 그리워진 ‘빅토르’는
100% 고객 맞춤형 핸드메이드 시간여행의 설계자 ‘앙투안’의 초대로
하룻밤의 시간여행을 떠난다.
그의 눈 앞에 마법처럼 펼쳐진 ‘카페 벨에포크’에서
‘빅토르’는 꿈에 그리던 첫사랑과 재회하게 되는데...
감상평
예고편을 대충 지나가면서 봤을 때는 「미드나잇 인 파리」 같이 시간 여행을 하는 내용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제목처럼 본인이 생각하기에 좋았던 시절로 돌아가 여러 가지 일을 겪는 내용인줄 알았다.
실제 내용은 고객이 원하는 시대의 소품, 의상, 인테리어 등을 재현해서 마치 과거로 돌아가있는 기분을 주는 것이었다.
무기력했던 빅토르가 점점 활력을 되찾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돌아가고 싶은 딱 하루는 언제일까?" 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만약 저 나이가 된다면 어떤 삶을 살고 어떤 시절을 그리워할지도 궁금해졌다.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보게 만드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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