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 드림네일에서 프렌치네일 한 후기💕 ​ ​ ​ ​ ​ 저는 젤네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했을 때는 너무 이쁘지만 과정도 너무너무 지루하고 길고, 손톱 표면에 엣칭(파일로 가는 것 ) 하는 것도 싫고, 떼어냈을때 손톱도 너무 상하기때문이에요 ​ ​ 그치만 결혼식이기때문에 손을 막 움직여도 오래 유지될만한 네일을 해야했어요! 네일에 돈 너무 많이 쓰는것도 별로고 하여 서칭을 하다가강남역 근처 드림네일로 정했습니다. 전화로 예약을 해야합니다. 네이버 예약이 잘 안되더라구요. 다른 곳은 네이버 예약 잘되는데 여기만 그런걸 보면 뭔가 시스템 오류는 아닌 것 같고 설정을 잘 못 하신듯.. 우선 기본네일이 2만원이었구요. 예약을 하면 예약금이 1만원 발생합니다. 입금을 하고 정해진 시간에 방문했어요. 상담은 ..

다이아가 콕콕 박혀있는 팔찌가 제 오랜 위시였어요 랩다이아는 천연 다이아몬드와 가장 유사한 외관과 특성을 가지면서도 가격이 저렴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테니스 팔찌라고 부르는 이유이 팔찌가 왜 테니스 팔찌라고 불리는지 아세요?? 옛날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크리스 에버트라는 선수가 있었는데 긴 랠리를 하다가 팔찌가 그만 끊겨버렸대요! 그래서 그 팔찌의 다이아를 모두 찾을 때까지 경기를 중단했다고 하네요 다이아를 다 줍고나서 경기를 재개했는데 그때부터 이렇게 스톤을 일렬로 배열한 팔찌가 불티나게 팔렸데요. 구매 과정 1. 종로 주얼리상가 방문: 제가 미리 찾아 놓은 곳이 있기 때문에 방문. 2. 피팅 : 먼저 원하는 디자인과 느낌을 상담하면 사장님이 어디론가 뛰어가셔서 팔찌를 가져오세요. 제 입맛에 딱맞는..

안녕하세요. 젬마타타입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피지분비도 많아지고 트러블도 자주 생기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피부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겠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다니고 있는 피부과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강남역신논현역에서 가깝다! 제가 다니는 피부과는 강남역이랑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해있어요. 지하철 2호선 9호선 모두 이용 가능해서 접근성이 무척 용이하답니다. 그래서 서울 경기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많이 방문한다고 하네요. 저는 회사랑 가까워서 퇴근 후나 주말에 예약 잡고 편하게 다니고 있어요. 친절하고 꼼꼼한 상담 및 치료 진료과목별 담당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는데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1:1 맞춤 상담 시스템 운영 중이라 보다 확실한 케어 받아볼 수 있어요. 상담 시 궁금한 점 물어보면 ..

폰트재설치, 피그마 재설치 해도 안될때 시도해볼 만한 방법 1.폰트인스톨러 설치 원래 브라우저피그마 쓸 때 설치해야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일단.. 해본다 운영체제에 맞는걸 선택해서 설치하기! 나는 회사컴이 윈도우라 Windows installer 를 깔았다. 2. 사용자환경변경 폰트 실행상태: 실행중, 시작유형:자동 으로 되어있는 지 확인하고 되어있다면 실행안함으로 바꾸었다가 다시 원복 해본다. 그리고 재부팅+피그마실행

레티놀 덕후로써 디페린겔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요. ㅜㅜ그렇지않나요? 스티바에이든 디페린겔이든 다 만원대면 좋겠는데 요즘 품절사태로 점점 더 값이 오르는것같습니다..        어느날 쿠팡에서 레티놀을 샀습니다.  왜냐며 스티바 A가 단종된다는 소식을 듣고 디페린을 구매하려고 쿠팡에 디페린을 쳐봤다가  이 크림을 발견했기 때문이죠 베트남 레티놀인지 , 태국 레티놀인지 모르겠지만..아 태국꺼네요. 오히려조아                후기도 그럭저럭 위험하지 않은 듯 보여서 3세트 구매!   유통기한도 아주 많이 남아있네요.뭐 그안에 다쓸거같기는 해요            제형은 디페린겔과 아주 비슷한 겔제형입니다.별로 끈적이거나 하진 않아서 지성한테 좋을 것 같군요써본 후기는디페린과 똑같다고 밖에..여드름..

안녕하세요, 여러분! 결혼준비를 여유있게 하다보니 이렇게 후기 남길 시간도 생기네요~ 저는 3월에 예정된 결혼식을 앞두고 있어요.이번 글에서는 혼주 한복업체에 방문하여 피팅하고, 계약한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1월에 혼주 한복을 대여하기 위해 민정란 한복을 방문했습니다.3월 예식까지는 2개월 정도 남기고 방문한거니 시간은 넉넉한 편이라고 생각해요.먼저 어른들이 여러 업체를 방문해서 피팅하기 쉽지 않을 것 같아서 고민이 많았어요. 예비 시어머니와 친정엄마도 함께 방문하여 한복을 고르면 어려운 점이 있을 것 같아 그 부분도 걱정이 되었어요. 카페나 블로그 후기에 같이 방문하니 한쪽 의견에 쏠리는 선택을 하게되어두 분 모두는 만족하지 못하셨다는 말이 있었거든요. 그게 맘에 걸리더라구요.한복업체는 인스타로..

모드니.. 결론은 계약하지 않았습니다. 그치만 너무 즐거웠고 서비스가 편안해서 추천해드리고싶어요 가격: 가격대비 품질은 보통이었습니다. 드레스마다 대여 가격대가 똑같이 40만원 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만약 틀렸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구매는 고려하지 않아서 구매가격은 모릅니다. 피팅비와 가격은 4만원에 4벌이었습니다. 색감은 전체적으로 화이트보다는 아이보리화이트 느낌의 드레스가 대부분을 이루었구요. 봄웜톤에게 어울리는 느낌의 드레스 색감이었어요. 디자인 : 개성이 느껴지고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가 많았어요. 다른데서는 굉장이 길이가 긴 드레스가 많았는데, 모드니는 힐을 신었을때 기준으로 (163cm에 9센티힐) 길이가 많이 끌리지 않고 딱 떨어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소녀스러운 느낌 +힙 ..

브라이드앤유..결과 : 계약하지 않음. 처음 든 느낌은 옷가게같다.. ㅋㅋ 진짜로 옷들이 알록달록하게 많이 걸려있고 웨딩드레스는 보이지 않아서 잘못 들어왔다 한 5초 생각했어요.홀에는 방송 예능 등에 쓰일 법한 여러 원피스들이 걸려있었는데 흰색은 없었어요웨딩드레스 룸은 따로 있었는데 넓직하고 이쁘게 꾸며져있었어요.피팅&상담룸이 넓은편이고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런지 다니는 드레스 샵마다 트리를 가져다놔서 기분이 좋았어요.브라이드 앤유도 마찬가지였구요 ~     첫번째드레스    처음 고른 드레스는 이 스퀘어넥의 8부?정도의 롱슬리브 드레스 였어요미카도 실크 소재로 약간 딱딱하고 스트럭쳐가 살아있어서 고정된느낌인데 진주처럼 광이 차르르하게 나서 고급스러웠어요.  체형에는 광은 잘 어울렸는데 질감이 너무 단단..